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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사/다른 동호회

[부산]부산 최고의 레이디 퍼포먼스팀 셀레네스 2주년 첫파티(2012.5.27, 더 살사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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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호!!!


푸~~우~~ 싸~~안~~이다!!!!






일단 부산에 기차를 타고 가설랑~


그 유명한 춘하추동에서 밀면도 먹어보구!!!

(꼽빼기루!!!)

<부산 밀면집 순위 보러가기(진짜루 이런 위험한게 있음) 클릭>


부산 자갈치에서 꼼장어도 먹어보고!!!




용두산 아래의 국제시장에서 티비에 여러번 나온

유부오뎅도 먹어보고

(헉!!! 3,000원!!!!)

길거리 바티스타의 드립커피와 더치터키도 홀~올~짝!! 거리면서

막판엔 비빔당면도 먹어보고...


크어~~~~~ 배터진다아~~~~~





이제 소화하러 갈 곳이 필요한데....



부산에서 가장 잘 나가는 

서면에 가서 놀아볼까요???








서면에 이런 루체비스타가 있다니..


오홀~~~~


눈이 휘양찬란 하더군요...









 루체비스타 거리에 있는 "더 살사"빠


이곳 "더 살사"빠에서 

2012년 5월 27일에 열린


셀레네스 2주년 파티에 급하게 갔답니다..

으흐흐흐!!







다른 파티와 다르게

셀레네스파티는 인터넷만이 아니라

문자, 카톡, 마플 등을 이용해서

문의를 할수 있는 다양한 창구를 만들어 놨더라구요.


저도 페이스북을 이용해서 살짝쿵 간다고 말했답니다...



<부산 셀레네스 카페 바로가기 클릭>








"더 살사"빠 입구에서 부터 이번파티에 오신 

모든분들을 월컴한다는 문구가

저를 방기더군요...


저도 이번 파티에 나의 첫사랑

나의 첫키스 상대인 분과 함께 갔답니다...

(결혼 하신 분은 이래야 한다는 거...ㅠㅠ

잘때 외친 그 이름은 오해라니까~~)








1층에서 2층으로 올라오는 계단 중간에

접수대가 잇어서

예매하신분들

그냥 바로 현장으로 오신 분들 모두 일단 접수를 해야 한답니다.

근데..

너무나도 많은 분들이 예매하신 덕분에(?)

현장에서 시간제한을 두고 접수를 받았답니다..


그리고 부산지역의 살사인들에게는 노란띠를

부산이외의 지역 살사인들에게는 초록띠를 

둘러주었답니다.


서로 다른 색의 띠를 찾아 홀딩하시면 되는 거죠~~


그리고 예매한 분들에게는 셀레네스의 티셔츠와

먹을것 보따리까지 선물로~~~

ㅎㅎㅎㅎㅎㅎ

입장하기 전부터 기분 좋게 S따뜨~




사실  셀레네스의 스투디오는 다른 곳에 있으나

이번 파티를 위해 이곳을 빌렸다고 하더라구요~







서울, 광주, 포항, 울산, 대구, 대전, 안양 등

전국 각지에서 정말로 많은 분들이 

이번 셀레네스 파티에 오셨답니다.



약 300여명의 사람들이

그 부산 서면의 "살사 바"를 가득 채워 주셨답니다...


이번 파티에 참여한 모든 동호회의 행사 소식을 "살사 바"에 들어가는

입구에 붙여서 다른 동호회 소식도 알려주는 센스!!!








처음 가보는 서면 "살사 바"

적당한 크기에

적절한 분위기의 조명

그리고 깔끔한 바닥을 갖춘 바더군요.


이곳에서 매주 금요일마다

"살사홀릭"이라고 하는 동호회의 정기모임이 이루워진다고 한답니다.



<살사홀릭 카페 바로가기 클릭>









전국에서 모인 300여명의 살사인들이 

이미 "살사바"를 가득 채우고 있더군요...

그 열기가 얼마나 뜨겁던지

에어컨을 풀고 가동시키고도

문을 화알짝 열었음에도 불구하고

땀을 주르르르르~~~ 흘리면서

살사속으로 빠져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그리고 파티라면 빠질수 없는 먹거리는

2층 "살사빠"가 아닌

6층에 준비되어 있었답니다.


즐거운 사람들과 함께 먹는 거라면

모든지 맛있다는거~~~ㅎㅎㅎ








그리고 이곳 먹는 방(?)에서는

DJ 곰플레이어님이 수고해주고 계시더군요...








이번 파티를 위해 수고해주신 분들로는

사진의 전국구 멋진 사진사 땡이님과

강남 성형외과 삘의 사진 기술자라고하는 정모헌터님이 수고해주셨답니다.







그리고 파티에서 빠질수 없는 디제이!

그 디제이는

능력자라고 하는 DJ 하록님이 수고해주셨답니다...









셀레네스 2주년 첫파티의 행사 시간이 되었습니다.

사회에는 셀레네스의

턴반 트레이닝 강습생인 세시봉님이 수고해주셧답니다..


불어로 "멋지다"라는 뜻의 세시봉님이

뜻 그대로 멋지게 차려 입고 

멋지게 진행을 하시더라구요~



근데 왜 셀레네스의 2주년 첫파티인가?


올해 파티를 또 하는건지

아님 작년에 파티를 못한건지...



이번이 셀레네스의 2주년이지만 첫파티인 이유는

1주년 파티를 살사올나잇을 대체했기 때문이랍니다.


즉 셀레네스人들이 준비한

파티로는 이번 파티가 처음이라는 거죠~









이번 셀레네스 파티를 위해 축하해주려 오신

많은 분들의 축하인사도 있었답니다.


그리고 동호회 행사가 있는 분들의

행사 소개도 있었구요~~















자~~~

드디어 이번 파티의 주인공인 셀레네스의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리스어로 "달의 여신"이라는 뜻의 셀레네스의

4번째 안무 공연이 처음으로 선보이게 되었답니다.

2달 동안 강습을 하고

1달 동안의 연습을 통해 선보이던 그들의 공연



<셀레네스 레이디퍼포먼스 보러가기 클릭 by 땡이>










농땡공주, 고전여인, 셀레나, 풀장, 키키, 초록물고기, 에라토로 이루어진

셀레네스 공연단


화려한 퍼포먼스와

의상으로 이번 파티에 오신 모든 분들의 눈을 현혹하더라구요~~


이 퍼포먼스는

셀레네스의 주인장이신

그린피쉬

초록물고기님 

만드셨답니다.








공연이 끝이 난후

각 멤버들의 소감을 이야기 하는데

다들 그동안의 준비하면서 얼마나 고생을 했는지가

얼굴에 보였다능....


흑흑흑....


그리고 여기에 함께 하지 못한 2명의 멤버

에스제이님과 크라라님.


폐렴임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공연을 할려고 하다가

결국 탈이 나서 병원 중환자실까지 입원한 에스제이님과

멋진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열심히 연습을 하다가 결국 인대부상으로 빠진 크라라님....


이번 공연에 함께 하진 못했어도 다른7명의 셀레네스가

그 2분의 몫까지 해내 주었답니다.


(농땡이 뚝!!)







이런 공연 후에는 남는건 사진과 동영상뿐

급하게 만든 포토존에서

"역시나 사진은" 땡이님이 이쁜 그들의 사진을 남겨주셨답니다.









그러는 동안

2층 "살사바"에서는 파티가 계속 진행이 되구요~~~~


<위 움짤의 포인트는 女-女커플임(눈치 챘음????)>









공연이 끝이 난후 가시는 분들에세는

초록물고기님이 일일히 작별인사를 나누시더라구요.

그만큼 이번 파티에 오신 분

한분한분이 소중하게 남는 거겠죠?


입장시 나누어 드리다가 남은 티와 먹을거리도

남김없이 가시는 분들 두손에 꼬옥 움켜주어주시더라구요~


사실 이번 파티의 수익금은

셀레네스 운영비로 쓰여질 것이기에

많은 분들이 오시면 셀레네스의

살림살이에 큰 보탬이 된답니다.










D-free 장소는

파티가 열린 "살사 바" 앞 한양 족발이랍니다.

한양에는 없는 한양 족발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입구에서 15,000원+@씩만 내시면

푸짐한 먹을것 마실것이 무한대~~~

(20,000원 내고 거스름돈 안 받으면 그것이 알파!!!)










부산의 맛을 또 느낄수 있게

독특한 족발과 불닭발 그리고 감자탕이 

부산의 명물 시원소주와 곁들어서 목구멍을 

꼬~~올깍!!!!

(젠장 이글을 밤 11시에 쓰는 것이 아니었어..ㅠㅠ;;; 배고파..)









이미 미리 와버린 분들이 자리 한켠을 차지하고 앉아서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고 계시더라구요.


이왕이면 다음번에는 다른 지역 분들과 섞어서

D-free를 가지면 

서로 인맥 넓히고 얼마나 좋아!!!

ㅎㅎㅎㅎㅎ


2층을 통을 빌렀으니 아무 테이블이나 앉아도 

죄다~ 살사人!!!








<서 있어도 머리 조심 안해도 되는 농땡이는 부럽더라~~>















정말로 많은 분들이 모인 대박이라 할 수 있는 파티,

셀레네스 파티에서

부처핸썹님 오시는 날 이브

뜨거운 살사와 함께

불타는 썬데이를 보낸 모든 살사人들이

셀레네스의 아름다운 퍼포먼스가

좋은 추억으로 오랫동안 남길 빌게 되더군요...


저의 바람일 뿐만 아니라

셀레네스 모두의 바람일꺼랍니다.






다음 셀레네스 3주년에 만나요~







<이글에 도움을 주신 분들>

요 위의 약간은 뵨태스런 민망한(?) 사진을 허락해준 셀레네스 봉사자분.

나를 초청해주고 숙소도 잡아준 

전국구 인맥을 자랑하는 농땡공주.

욜심히 일(?)하고 있는데 데낄라 한잔 진~~~하게 챙겨준 근봉여사.

혼자 아이스크림 먹다가 걸려 아이스커피 사다준 해피에릭형님.

그리고 핫육을 마시면 끝까지 파티에 온분들을 챙기던 셀레네스분들.

이날 밤 나의 체력의 원천이었던 부전동 고기국밥.


꼼꼼하게 파티 준비하고

꼼꼼하게 움직이고

꼼꼼하게 체크하던 초록물고기님,

(나중에 술한잔 진하게 오케이??)



<이 글에 방해가 된 것들>

결국 KTX를 타게 한고속도로 정체.

허벌나게 비싼 수원역 주차장 요금폭탄.(검색해 보셈)

부산에서 감당할수 없었던 식욕.

깜빡하고 두고온 아이폰 충전기와 

짜증나게 한 아이폰 조루 베터리.

핸펀 충전 서비스 안되는 토프레소.

올라가는 기차길에 2시간 내내 울어 잠을 못자게 만든 꼬마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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