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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사/다른 동호회

[수원]수원라틴댄스사랑방에서 불타는 금요일!!!(2011.7.8, 수원 TU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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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금요일!!!
비가 억수로 내리는 날!!!
폭우를 뚫고 간 곳은 수원의 턴빠랍니다.

요즘 한가한 도용이가 
지난번 파티때 초청받았지만
못가서 미안한 마음이 있던 수원라틴댄스사랑방을 가기 위함이었죠.

<저 진짜... 금요일... 한가해요~~~>




수원의 5개 동호회가 돌아가면서 쓰는 턴빠...

금요일은 수원라틴댄스사랑방의
정기모임이 있는 날이랍니다.


<수원라틴댄스사랑방 바로가기>








어느 동호회를 가던간에
카페에서 운영진이 누구인지는 알고 가는 것 전 추천합니다...
직접 만나서 이야기는 안 해봤지만
사진으로나마 먼저 인사하고 가는 거죠






턴빠의 입장료는 7,000원이랍니다.
이중 1,000원은 동호회비이고
6,000원은 빠비랍니다...
음료 하나는 포함된 가격이죠...






지하 1층으로 내려가면 요로코롬
입구를 지키고 있는 아리따운 남정네가 있답니다...

눈웃을 살살~~ 날려주면서
상추님과
노출 대장...

아니 돌출대장님이 앉아서 여러분의 현금을 워너비하고 계시네요.






수원 턴빠는 처음이 아닌데도 항상 이국적인(약간 아프리카틱한)
실내 그림이 눈에 팍팍! 들어온답니다..
구석구석 소품들도 많이 있답니다.





 


이날 디제이는 아프로디테님이
사진은 상추님이 하고 계시더라구요...

상추가 분명... 날 찍었는데.... 
사진은 어디있는거니???




 


입구쪽 거울 앞에서는 
신입분들을 위한 강습이 쭈욱 이어지고 있더군요...
좁은 공간에서 몸을 움직이는 방법을 배우기 힘들텐데..

다들 잘 따라 하시더라구요..

옆 사람에게 민폐만 주지 않으시면 된답니다^^*

<민폐 甲>







정기모임 공지 시간이 왔습니다.
수원라틴댄스사랑방, 수라댄의 시삽이신
한결님이 공지를 전달해주시더군요...

불과 2일전에도 안산 라틴소셜클럽에서도 봤는데
또 보니 방갑더군요...





그리고 이날 처음 오신 66기 분들의 인사가 있었답니다...
지금 이 글을 쓰기 위해
소개를 하기 위해
글의 내용을 좀 알차게 만들기 위해

상추님에게 이분들 닉넴을 좀 알려달랬더니...
카페에 있다고 알아서 가져가라고 하더군요.




근데...






다들 닉넴이 어렵군요...
"끼ㅁ"님만 빼고 다른 분들은 어떻게 불러드려야 할지...





 


한때 모든 댄스를 아울러서 했던 동호회었지만
지금은 주로 살사, 차차, 바차타, 라인댄스를 추는
일반적인 살사 동호회이랍니다...

이날도 라인댄스가 나오자 다들....
푸욱 빠져들더라구요~





 


이렇게 앉아서도....





 


이날 폭우를 뚫고 온 사람은 저만 있던것이 아니더군요...
안산에서도 한차 가득 오셨더군요..

이분들... 요즘 넘 자주 보는걸...ㅎㅎㅎㅎ





 


살사人에세는 언제나 즐거운 
불타는 금요일이랍니다...





그리고선

뒤푸리로는 탁사발에서...


단체가 쭈욱 앉아서 
쭈욱쭈욱 들이키게 만드는
재미있는 수라댄의 뒤푸리...

저 놈의 데킬라가...나를....

훅 가게 만들더군요...







정기모임부터
뒤푸리까지 즐거운 수라댄

다른 지역에서 오셔도
다른 동호회에서 오셔도
언제나 방갑게 맞이하는 곳이랍니다.

금요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위해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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